강의 내용에는 아무런 불만이 있지 않습니다.
헌데. 해도해도 너무하게 장사를 하시네요. 아무리 토익 및 영어에 대해서 독과점 형태의 영어사업을 하시는데,
파고다측의 경영팀에서 뽑아보는 업계 점유율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점유율이 높을 것으로 생각이드네요. 만약 높지 않은 인지도인데도 불구하고 관련교재를 1만원씩 판매하고 있다면, 왜 점유율이 높지 않을지가 예상이 됩니다. 토익 700 환급밤 과정을 수강해서 듣고 있는 사람인데, 교재를 신청하고 당일 교재를 수령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과연 이게 그만한 가치를 갖는 교재인가 합니다. 교재의 질을 보면 대학가 근처에서 재본뜬 정도의 수준인데. 이게 한권에 1만원씩 하다니, 놀랍습니다. 그냥 제가 강의자료 뽑아서 프린트 하겠습니다. 강의교재를 구입을 했다고 하면 컬러인쇄물이던지, 프린트 종이의 질이 좋던지,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종이의 질도 떨어지는걸 써가지고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 이정도의 책은 그냥 강의를 선택하면 기본으로 줘도 되는 수준의 책이네요. 지금 제가 말하고 있는 요점은 이렇습니다. 교재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교재를 만드는 질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중입니다. LC는 특히 그림을 봐야하는데 흐릿하게 퍼져서 프린트되어있고, 뭘 보라는 소립니까?? 그리고 책표지의 질은 그게 뭡니까? 구멍가게 장사합니까? 한번 이야기나 들어봅시다. 이 책만들때 품질체크한 사람이 누굽니까? 교재비를 그렇게 받는게 부끄럽지 않습디까? 지금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호구 같지요!! 그렇게 교육하신다는 분들이 그러시면 안되요. 그것도 수업을 듣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뒷통수 치지 마세요. 교재를 구입하신다면 전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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