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진학할 때도 영어와 전혀 상관없는 과를 진학하려고 노력할정도로 영어에 자신이 없었어요. 하지만 대학 졸업을 위해서는 750점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는 말에 그렇다고 바로 700 목표 반을 들어가기에는 자신이 없고 해서 일단 내년 2월 졸업이지만 마지막 여름방학인 이번달부터 600목표 강의부터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강인데도 바로 옆에서 챙겨주시는 것처럼 매번 숙제나 학습진도도 검사해주시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다른 과목들 인강들을 때는 그냥 인강틀어놓고 딴짓하고 물론 인강 들을 때도 딴짓하는데 주어지는 과제 같은건 안했죠 검사받을 필요가 없으니까 ㅎㅎㅎ 그런데 이 인강은 막 필기를 열심히하지 않더라도 다른 강의들처럼 딴짓을 안하게 되는게 있어요. 그리고 누가하라고도 안했는데 매일 숙제를 제출하는 저를 발견했어요 ㅋㅋㅋ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쭉 이 의지대로 완강하고 2월 전에 750점 넘겨서 졸업하고 싶네요!! 모두 마지막까지 완강해요 우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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