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오랜만에하는 공부라서 긴장도 많이 되고 힘들었었다. 무엇보다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원 강의에 과제까지 하려니까 정말 토나오는 심정이라고 할까? 숙제 하기 싫어서라도 오답을 줄이고 싶은 심정이었으니,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던 것 같다. LC의 경우 켈리쌤의 미모와 함께, 동의어들을 나열 해 주 실때에 리듬감을 타면서 외울수 있게 해주셔서 랩을 하면서 뭔가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전에는 팟 2,3,4에서 거의 한 파트당 10개에 가깝게 틀려서 좌절의 늪을 봤었는데, 실전모의고사에서 LC 총10개를 틀리게 되었다. 이런 변화에 깜짝 놀라며~ 은근한 8월 31일 시험 LC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제발 잘 나오길 바랄뿐이다. 귀에 들어오는 강의가 정말 인상에 남는다. 쌩글쌩글 미소와 함께~^^ RC는 원래 약하기도 하고 좋아하지 않는 파트인데, 바비쌤이 스터디 후기에다가 올려놓은 글에 친절하게 설명을 덧붙여 주시거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 성심성의껏 달아주시던 댓글들이 정말 힘이 많이 된 것 같다. 정말 쌍방의 교환을 하면서 인강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던 것 같다. 문뽀! 진짜 힘들었지만, 문장의 형태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신기함을 경험하며, 어휘 정리 해 주신 것들, 숙어적인 표현들도 많이 알게 된 것 같고, 팟7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문제푸는 방식을 알려주신 것도 좋았다. 문뽀와 오답노트 정말 강의들을때는 힘들었다.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하지만, 제대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었기에 시간이 지나고는 뭔가 해냈다는 기분이 든다. 1기 수강생이었기에 어떤 후기도 없는 상태에서 들었지만, 인강이라는 느낌 없이, 현장강의의 생생함이 700보장반의 장점이 아니었나 싶다. 이쁜 켈리쌤과 훈남 바비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정말 포기하고 공부하기 싫었을 때 쌤들의 댓글들이 너무나 힘이 되었다는거~!! 독하게 공부 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 강의는 완전 추천! 숙제 많긴 하지만~ 하고 나면 뿌듯함을 느낄것이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