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픽의 신 이현석 선생님 강의를 듣고 IH점수 받은 후기입니다. 이번이 저의 첫 오픽시험이었는데요. 강의를 듣기 전까지 시험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과 두려움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떤 주제가 시험에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답변을 대비해서 말해야 할 지 전혀 대비가 안되어 있었거든요. 그러나 강의를 들으며 점점 자신감이 생겼는데요. 선생님께서 주제별로 어떤 질문들이 나오고 그 질문들에 대해 어떻게 답변하면 좋을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실제 시험에서는 당황하지 않고 준비한 대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선생님의 교재 덕분에 각 유형별로 꼭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할 수 있었고, 실전처럼 연습해서 실제 시험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첫 시험이었지만 결국 IH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60일이라는 기간동안 목표를 달성해서 정말 기쁩니다. 일단 수강기간은 끝났지만 저는 올해까지 AL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강의에서 배운대로 계속해서 공부하며 시험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저처럼 처음 오픽을 준비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현재보다 더 높은 오픽 점수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오픽의 신 이현석 선생님의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급하게 OPIC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매일 야근이라 공부할 틈이 나지 않았는데 현석 쌤이 트렌드와 주요 표현을 빅데이터화하여 챗GPT마냥 요점만 찍어주셔서 알차게 공부하고 갑니다. 속도는 살짝 빠른 감이 있지만 전체 표현 및 흐름을 군더더기 없이 쭉 흝어 주셨고 스크립트도 쫙 써주십니다. 저는 통암기를 너무 싫어해서 제 이야기 위주로 모두 교체했지만 영작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스크립트 위주로 공부하시고 가면 좋은 점수 받을 것 같아요! 특히 카톡방에 제공해주신 시험트렌드는 확실히 큰 도움이 될 것같았어요. (저는 시험이 빨라서 못 봤지만 ㅠㅠ) 오픽이 토익스피킹과 다르게 문제 범주가 넓고 요구 발화량도 많지만 말씀주신것처럼 전략적으로 다가가시면 좋은 점수 얻으실 것 같아요. 현석 쌤이 솔직히 학생들 시간 없을 것이란 걸 인지하시고 주요 포인트는 꼭꼭 외워가라, 틀려도 쫄지 말고 당당하게 말하라고 하시는데 말씀처럼 꾸준히 포인트 위주로 공부하되 실전에서 쫄지 말고 자기 방식으로 밀고 가시면 좋은 성적 얻으실 거라 믿습니다. 파이팅!

오픽 AL 재획득을 위해 여러 경로로 강의/자료를 찾아보던 중, 파고바인강에서 제공하는 오픽의 신 강의를 알게되었고, 환급반 조건도 알게되어 신청하였습니다. 3년 전 한 차례 AL 받은 이력이 있으나, 그간 별도 공부를 하지 않아 보다 확실한 점수 달성을 위해 강의 수강이 필요하다 판단하였고, 수강 결과, AL 달성하여 만족합니다. 파고다인강 강의 장점을 고르자면, 1. 24년 상반기 업데이트 강의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 2. 한번에 다운 받을 수 있는 족보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전에 비해 오픽 강의 난의도가 올라갔다고 들었는데, 이전 강의를 사용하는 경우,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지 않았을 것 같은 불확실함이 있었고, 스스로의 실력, 실수로 인한 불확실한 결과 외에 나의 영역이 아닌 곳에서 오는 불확실성은 원치 않아, 이 점을 고려했던 것 같으며, 생각보다 모의고사, 리허설을 많이 하지 못했으나, 시험 장 도착 후 별도 강의 녹음본을 듣는 것이 아닌 (긴장감), 족보집을 두시간 정도 반복해서 읽고 입에 붙을 수 있도록 반복해서 읽은 결과, 원하는 점수를 획득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고급 표현,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으나, 결과 확인해보니 스크립트를 외운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리듬에 있어 가산점이 주어지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이현석 강사님 강의를 보면, 편하게 일상생활/카페에서 (답변 시 2~3초 음.. 과 같은 공백 시간 여러차례 있었음)

오픽 시험을 위해 인강을 찾아보던 중 가장 추천이 많았던 이현석 선생님의 오픽의신 공략 강의를 찾게 되었습니다. 샘플 강의를 듣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바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오픽에 나오는 모든 문제를 수록 했다는 것과 많은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서 출제경향과 확률을 분석해준것도 다른 오픽 수업들에서 볼 수 없었던 부분들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IH/AL 레벨이 아닌 준비없이 들어갔을 때, 어떤 모습인지 외국인의 한국어 버전으로 말씀해주실 때마다 재미있기도 했지만 공부하지 않으면 저 모습이 나의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날씨 강의에서 IH/AL의 경우에는 집중호우로 비가 억수같이 쏟어져서 산사태로 집이 토사에 매물 되었다는 내용을 말한다면 준비없이 들어간 사람들은 비가 많이많이 와요, 산이 아래로 내려와요. 집에 흙이 있어요 처럼 묘사해주시며 단어의 중요성과 연습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험전까지 현석쌤 강의를 들으며 마무리 잘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현지인 친구들과 스몰톡을 하거나 필요한 이야기를 하는 정도의 기본적인 스피킹은 편하게 하는 정도입니다. 전문적이거나 비즈니스 회화처럼 정제되고 고급스러운 표현보다는 친구들과의 일상적인 주제에 한정해서 말을 뱉거나 문법적으로 어려움이 없는 수준입니다. 7년전, 4년 전 오픽 시험을 봤을 때 바로 AL 등급이 나왔고 4년만에 이전과 동일 수준으로 분명 시험에 응했다고 생각했는데, IH 등급이 나와 바로 이현석 선생님의 환급반을 알아보고 바로 수강했어요. 오픽 등급이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 되었음을 느꼈고, 이현석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아, IH 에서 AL로 가기 위해서는 kick 표현이 필요하구나' 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똑같이 BTS 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싶을 때 they are popular 가 아닌, they've come a long way and are all the rage 를 쓸 줄 알아야 확실하게 AL 도달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그 kick 들은 이현석 선생님의 강의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준비 기간이 짧아서 모든 강의는 듣지 못하고, 몇몇 주제를 선택해서 들었는데, 이현석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공부한 주제가 나오지 않아도, 주어진 질문에 자연스럽게 제가 준비가 답변이 녹아들도록 약간 변화구를 주는 유연함과 센스가 있으시다면 충분합니다. 직접적인 질문은 그게 아니었지만 내가 준비 한 대답으로 유도하는 연습을 해보신다면, 짧은 기간이어도 이현석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 AL 달성 어렵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