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다시 공부하는 토익에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있었는데,
바로 호주식 발음이었습니다.
예전엔 호주식 발음의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토익 LC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 근데 호주 발음은 정말... 들어도 들어도 매순간 새로웠습니다..
속도를 느리게 하면 그나마 괜찮았지만, 긴 지문이 호주식 발음으로 나올 때는 정말...
그래도 이왕 공부하기로 한거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계속 부딪혔습니다.
선생님이 중간중간 계속 꿀팁도 주셨기 때문에, 시험 볼 때 계속 그 꿀팁을 생각하며 듣고 풀었습니다.
지금도 호주 발음이 100프로 완벽하게 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끊어서는 섀도잉이 가능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큰 도움을 주신 주지후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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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 수강생 |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