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동안 영어와 담 쌓고 살다가 다시 오픽 공부를 시작한 직장인입니다. 후기가 제일 좋아서 신청했는데 사실 반신반의하면서 수강을 시작했습니다만 왜 오픽노잼 오픽노잼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기존에 배웠던 오픽 공부법보다 훨씬 재밌게 수강하면서 실력도 점차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봄이 지나기 전에 원하는 오픽 등급을 받고 상반기 내 이직을 성공하려고 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남은 수강기간도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석사 졸업 후, 연구원 취업을 위해 영어회화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이전에 독학으로 토익 910점을 받아 봤기에, 처음에는 독학으로 2번 응시해서 IM 1 이후에는 다른 학원 인강 (스크립트)을 수강하고 3번 응시해서 IM 1 오픽노잼 유튜브 강의 (왕초보 시리즈, IH 시리즈) 수강 후에 2번 응시해서 IM 1 지난 1년간 총 7번 연속 IM 1이라는 기대치 못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문제점을 분석해보니 '스크립트 느낌'과 '어려운 질문을 Skip 하지 않은 것' 두 가지가 패인이었습니다. 1달간 '오픽노잼 퍼펙트 IH 전략'을 수강하며 답변 패턴을 익혔고, '오픽노잼 투'교재를 통해 카테고리별 답변 흐름을 연습했습니다. 더 나아가 '영어 회화 어플 스픽'을 통해 매일 1시간 이상씩 영어 회화를 익혀 결국 IH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순수 국내파 학생으로서 오랜기간 영어 회화 공부를 하며 깨달은 점은, 1. 빈도를 높이기 (매일 최소 30분 이상 영어 회화하기) 2. 일관되게 유지하기 (3달 이상 영어 회화 공부를 놓지 않기) 두 가지를 유지한 것이 7전8기만에 IH 성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P.S.: Thank you, Sam.

시간이 없어 학생 첨삭 부분은 빼고, 전략 부분만 들었습니다. 전략만 들어도, 문제에 대한 전략과 답변 전략을 통해, 어떤 것을 말해야 할지 알았습니다. 이 수업을 듣고, 빠르게 IH 이상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IM2 이상 까지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략만 듣고도 제가 어떻게 말해야 할지 감을 잡아서 충분히 값어치 있었습니다. 오픽노잼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영어회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오픽 시험을 준비하기 전부터 회화공부를 꽤 열심히 했어요. (( 수능영어는 2등급이었고, 2년 전 토익점수는 800밖에 안됐어요. )) 영국 영화 3편 정도 보고, 스크립트 공부하고, 따로 편 당 300문장 정도를 PDF로 정리해서 4번 정도씩 봤었어요. 이 모든 건 그저 영어회화가 재밌었고, 잘하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스스로 한거랍니다. 그리고 영어회화 스터디를 8번 정도 참여했었는데, 그 스터디에서 외국인과 2시간씩 영어로만 떠들었었어요. 이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올려줬고, 너무 완벽하게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듣는다는 걸 알고, 더 재미가 들었어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지금 오픽 시험을 응시해서 내가 이렇게 한 노력들을 수치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픽노잼'은 유명하잖아요? 저도 많이 들어봤고, 추천도 많이 받았었어요. 그러나 뭐부터 들어야하는 지도 모르겠고, 어떤 식으로 들어야 하는 지도 감이 안잡혔어요. 뭔가 유튜브로 무료로 들으면 쳬계적으로 안할 것 같고, 하다가 쉽게 포기할 것 같았죠. 그래서 차라리 돈을 내서라도 체계적으로 공부하겠다 마음 먹었어요. 이 강의를 들으면 어느 정도 완성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오픽노잼 유료 인강을 수강하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후회 없습니다!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인강 완강도 시험에 대한 자신감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100% 완강이라는 표시만으로도 도움이 됐습니다. 추천하는 이유 설명드리자면, 1) 오픽노잼님 강의는 일단 너무 너무 너무 재밌어요. 지루하지 않아요. 2) 강의 당 시간이 짧아서 좋아요. 자투리 시간 활용하면서 듣기에도 좋고, 공부를 정말 하기 싫을 때도 이 짧은 강의 하나만 들으면 되겠다라는 생각에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3)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세요!!!!!!! 정말 시험장에서 내가 써먹을 수 있는 팁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운이 좋게 저는 한번에 AL을 받았습니다. 오픽노잼님 말씀대로 원하는 분야, 관심 분야 알아서 선택하라고 하셨었는데, 그렇게 하니깐 정말로 제가 이미 접했던 상황이나, 충분히 예측가능한 상황들이 문제로 나왔어요. 그래서 답변하기 좀 쉬웠던 것 같고 재밌어서, 저도 모르게 자연스러움이 튀어나왔던 것 같아요. 스크립트 버리세요!! 저 하나도 안외웠어요! 그냥 모의고사 볼 때, 아 이런 질문 나오면 내 경험 중에서 이런 거 말해야겠다! 라고만 정리했었어요. +a skip --> 정말 모르겠는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말고 그냥 skip하라고 하셨었는데, 저는 정말 답하기 어려운 질문 나와서 당황을 탄 나머지, 말을 해버렸었거든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OMG,,,, i don't know what to say....hmm.. well,,,i think i'd better skip this question. (i have to skip이었나?) 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시험 끝나고 불안했었는데... 다행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답변하세요! 사람들 다 나가고 감독관님과 단 둘이 남았다고 해서, 답변 대충 얼버무리고 나오지 마세요!